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2324 휘닉스파크 시즌권 소식 어느덧 시즌권 소식이 이곳 저곳 들려오기 시작한다. 올해 휘닉스파크 시즌권소식을 아기다리 고기다리고 있었다. 생각보다 자녀가 없을때의 혜택이 별로 인듯 하고 아무래도 많은 불만이 폭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 휘닉스파크 콘도라인으로 주차 차단봉도 설치되어 있어 주차 대란이 예상된다. 아무쪼록 주차 문제 만이라도 해소 되길.. 그런데 지금 글이 내려갔는데 행여나 문제가 되면 삭제 하겠다. 더보기 #3-부여서울농장 1박2일 우리 가족은 운이 좋게도 취소가 생겨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4월 14일 부터 4월 15일까지 1박2일 일정이다. 큰틀의 일정은 부소산성 백제문화에 대한 강연 저녁에 비가오지 않거나 바람이 심하지 않으면 열기구 만들기 체험 딸기따기 체험 그외 자유시간에 문화제 탐험할 수 있는 시간도 주어졌다. 도착했더니 숙소 뒷편에 서울농장 강당이 있었다. 어째하여 숙소는 한컷도 찍지 않았네. 숙소가 아주 컨디션이 좋았다. 복층구조로 되어있었는데 지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아주 깨끗했다. 우리가족은 숙소를 배정받고 짐을 풀고 점심을 먹으로 강당이 있던 건물 1층으로 갔다. 세상 맛있었다. 뭔가 남이 해주는 밥이라 그런가 맛은 배가 된듯하다 ㅋ 한번 먹고 나물이랑 어묵 그리고 밥을 더 떠먹었다. 여기서 더 살을 채워.. 더보기 #2-노을별누리-별관찰 와이프가 어느날 운좋게 한자리가 나서 예약을 했다. 평소 이곳은 예약하기 힘들기로 소문나있기도 하다. 한번에 진행할 수 있는 팀은 5가족이다. 즉 5자리만 예약을 받는다. https://yeyak.seoul.go.kr/web/reservation/selectReservView.do?rsv_svc_id=S230317133508720429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한번에 쉽게 간편하게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yeyak.seoul.go.kr 그리고 천체관측 특성상 밤에만 진행하기에 타임을 나눌수도 없는 하루 단한번이다. 갑자기 예약되었다며 많이 즐거워했다. 아이들도 별 보는 것을 되게 좋아한다. 하늘에 떠있는 별을 보며 한껏 들떠 있는 모습들을 보곤 했다. 나도 어릴적 천문학자가 되고싶었다. 어떻게 되어야 .. 더보기 #1-코스트코-살치살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나드리를 갔다. 길고도 짧았던 겨울 시즌을 보내며 캠핑시즌이 도래하고 있다. 작년 캠핑으로 다 쓴 숯도 채우고 그런데!! 토닉워터를 사고 싶었는데 다팔렸는지 보이지 않았다.. 웬;; 아이들은 디지털 코너에 구경시켜두고 정육 코너로 갔다. 오늘은 기필코 살치살을 사겠다고 다짐했다. 호다다닥 코스트코의 분위기 따위.. 사진으로 남길 여력도 없었다. 와이프가 먼져 이리저리 둘러보고 저번달에 살치살이 있었던 곳에 살치 살이 없다고 .. 저번달에도 마지막 팩을 놓쳤는데 ㅠㅜ 하아 .. 다른 위치도 두리번 두리번 하다가 발견했다.. 3팩남았다 고민할 시간도 없고 쪼르륵 보고 어디서 흘려듣기를 고기 자른 순서대로 패키징 한다는 소릴 기억하고 가운데 부분을 선택했다. 2k 9만5천원 한번에 다 먹을.. 더보기 #17-휘닉스파크-겨울시즌-마무리하며-5-스키복 마무리가 계속 길어진다. 내가 기록하고 싶은 것이 많다. 우리가족에게는 스키복이 많은 고민이었다. 이번 시즌하고 더이상 타지 않을수도 있기에 한번에 투자하기란 쉽지 않다. 조언하시는 분들은 싼거 입고 시작하라고 한다. 이전에 보드 타다가 넘어질때마다 엉덩이를 너무 찧어서 혼쭐난 적이 있다. 스키도 막 넘어지고 아플것 같아서 보호대 부터 생각이 났다. 스키 보호장구에 대해서는 많은 내용이 없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하는 말들은 직활강 또는 뒷사람이 올때 부딫힐 경우를 대비하라는 것이다. 헬멧은 최소 요건으로 마련해야한다. 첫날 스키는 도도 슬로프의 세상 안전 한듯 무서운 듯 한 곳에서 시작하므로 보호대는 이날 보고 선택하기로 했다. 하지만 옷은 최소 두번은 빌려야했다. 가격을 생각해보면 한번 빌리는데 3만.. 더보기 #16-휘닉스파크-겨울시즌-마무리하며-4-장비 시즌권 하나만 사고 덜컹 시작한 우리가족의 겨울 시즌 앞서 얘기한것 처럼 숙소예약을 주마다 또는 할인이나 패키지가 나올때마다 일단 지르고 봤다. 많이보면 광고도 맞춤형으로 나오니 이럴때 광고나오는게 고마웠다 고마워 광고플랫폼 도움이 될때도 있구나 ㅋㅋ 그리고 못가게 되더라도 무료취소 기한이 있으니까 무료취소 기한을 명확히 알 수 있는 것은 아고다 였다. 결제를 하면 언제까지는 무료취소 안내해준다. 백번 활용한 듯하다. 네이버나 다른 플랫폼은 취소하기 까다로울 때도 있다. 날짜도 계산해야 하고 수수료율 가지고 얼굴을 붉혀야 할지도 모르겠다. 이런점에서는 아고다 칭찬해 ㅋ 아직 다른 여러가지를 써보지는 못했다. 야놀자 / 데일리호텔 / 아고다 / 네이버나 인터파크 날짜 눌러보기 이런식으로 도돌이였다. 중고나.. 더보기 #14-휘닉스파크-겨울시즌-마무리하며-2-먹거리 먹거리에 대하여 스키하우스 뷔폐가 시즌권자 대상으로 아이 1명을 무료로해주고 어른은 50% 할인을 해줘서 자주 이용했었다. 그렇지만 매번 같은 메뉴를 먹는 것도 한계가 있다. 조금씩 바뀌기라도 한다면 지겨울 틈 없이 또는 아무런 고민없이 먹었을 텐데 말이다. 하지만 기업 입장에서 생각하면 자주 바뀌면 관리해야할 것도 많이 늘고 비용 또한 늘게 될것이 뻔하니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것으로 고집한 듯 하다. 그래도 시즌내내 같은건 너무 하쟈냐 롯데리아와 스키하우스를 들락날락하며 다른 곳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아땡! 아땡을 도전하는 날에는 스키하우스를 어쩔수 없이 택하지만 평일에 놀러와서 널널한 날에는 아침 겸 점심 시간에 먹고 휘닉스파크로 향했다. 아침에 정말 먹기 좋았던 곳이 있다. 붐비지도 않고 해.. 더보기 #13-휘닉스파크-겨울시즌-마무리하며-1 어느덧 이번 겨울을 달려온지 벌써 3달이란 시간이 흘렀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시즌권을 판다고 해서 어? 하고 그냥 아이랑 함께 가능한 휘닉스파크 시즌권을 2개 구매했고 실제 등록전까지 환불이 가능했기에 큰 부담은 없었다. 1차에 샀으면 조금 더 할인을 받았겠지만 2차라도 다행이었던것 같다. 아이와 함께 리프트권이 무료이고 아이들 장비렌탈 또한 무료이다. 거기에 블루캐니언 워터파크도 온가족이 5월30일까지 무료이다. 시즌권을 결정하기에 앞서 제일 영향이 컸던 것은 스키를 타지 않더라도 대체제인 블루캐니언이 있고 아이들 장비렌탈이 포함되어 있어서였다.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에게 그리고 아이들이 한번타고 스키를 그만두겠다고 할 수도 있고 또는 계속 타겠다고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이보다 더 나은 선택은 없었..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